9월 10일 (수), 복지관 1층 강당에서 ‘쉼이 스미는 시간, 싱잉볼 명상 테라피’ 1회기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아로마 테라피와 호흡 알아차림, 소리 관찰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이완을 경험하였으며,
일부 참여 어르신께서는 낯선 경험에 다소 어리둥절해 하셨으나 점차 수업에 몰입하시며
“마음수양이 되는 시간이었다”, “좋은 기운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마지막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시간에는 깊은 이완 상태를 경험하며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다음 회기에는 움직임 명상과 자애 명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