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갓집공공실버주택 어르신께서 정성껏 수확한 햇밤이
이웃 어르신들께 전해졌습니다.
받으신 어르신들은 “햇밤이네” 하시며 반갑게 웃으셨고,
서로 얼굴을 아시는 분도, 잘 알지 못하시는 분도 계셨지만
감사한 마음만큼은 모두 같았습니다.
이번 나눔은 지난 상추나눔, 감자나눔에 이어진 것으로,
가을의 시작을 알리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이어져 어르신들의 일상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