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월), 복지관 1층 프로그램실에서 소소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은 ‘쨍하고 해뜰날’ 등 흥겨운 노래에 맞춰
반짝이 접시와 롤리팝 드럼을 활용한 음악활동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땡땡이 스카프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옛 추억을 떠올리며 웃음꽃을 피우셨고,
‘쨍하고 해뜰날’이 자신에게 언제였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며
정서적인 공감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활동 후에는 찐빵을 나누며 소박한 일상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