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4일(수), ‘싱잉볼 명상 테라피’ 3회기에서는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떠올리며
마음속으로 추억을 걷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리산의 바람, 속초 대포항의 시원한 해장국,
코스모스 가득한 가을길, 구인사의 고요함까지—
추억의 공간이 현재의 쉼으로 이어졌습니다.
편안히 누운 자세로 바디스캔을 진행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인식하고 흘려보낸 후,
싱잉볼 소리와 진동을 통해 한층 깊은 이완을 경험하였습니다.
“나와 내가 사랑하는 이들이
행복하길, 건강하길, 자유롭길...”
따뜻한 기원이 조용히 울려 퍼졌던 시간.
다음 시간은 마지막 회기입니다.
마음의 쉼이 완성되는 여정도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