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목), 복지관 1층 프로그램실에서
주민자조모임 ‘소소모임’ 9회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음악을 통해 정서적 활력을 더하는
뮤직테라피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은 ‘홀로아리랑’과 ‘독도는 우리땅’을 함께 부르고,
핸드심벌즈와 리듬막대를 활용해 느린 박자와 빠른 박자를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특히 사회복지학과 실습생 6명이 함께해
어르신 옆에서 연주를 도우며 자연스럽게 어우러졌고,
티타임 시간에도 다과를 나누며 따뜻한 소통이 이루어졌습니다^^
“10년은 젊어진 기분이다”, “선생님 꼭 다시 와주세요”라는 말씀처럼,
수업에 대한 큰 만족감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다음 회기에는 실습생들이 직접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더욱 특별한 만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열정적인 시연수업을 진행해주신 백세누리 울산지사
서경숙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