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3일(수) 오후 1시, 공공실버주택 휴게실에서
이미용 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봉사는 신미숙 봉사자님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남자 어르신 두 분과 여자 어르신 한 분이 머리손질을 받으셨습니다.
“처음엔 뒷머리만 자르려고 했는데…
옆머리까지 싹~ 정리하니까 너무 마음에 들어요”
거동이 불편하거나 미용실 방문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단순한 커트를 넘어 정서적 위로와
활력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이웃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어르신들의 일상에 따뜻함을 더하겠습니다.^^!